제가 19년도에 둘째 낳고 살이 많이 찐 상태로 인스타에서 연카키 셔링 원피스가 너무 예뻐보여서 사가지고 꾸역꾸역 입었거든요 ㅜ

그리고 4년만에 오프닝에서 산 옷이에요 ㅎ

코디가 예뻐서 사야겠더라구요ㅋㅋ

15키로 빼고 바지 s샀어요 ㅜㅜㅜㅜㅜㅜ 들어가니 갬동 ㅜㅜ 

골반 힙이 있는편이러 엉덩이 둘레 94센치에요. 허리는 실측은68센치 인데 바지는 단면32센치 인게 허리 들뜸없이 잘 맞더라구요~~ 허리 딱 맞게 입는걸 선호하는 편이구요. 

s냐 m이냐 집에 있는 바지 펼쳐놓고 엄청 고민하다

s샀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!! 

물론 아주 딱 맞고 골반은 잘 어르고 달래야 들어가지만요 ㅎ

그래도 신축성이 있어서 많이 불편하진 않아요
기장은 숏했는데 키 165치고 다리가 짧은편이라 운동화 구두 다 적당히 어울릴 길이네용 ㅎ

허리긴편이라  밑위가 길이서 좋아요!

셔츠는 어깨깡패라 뽕은 떼고 입어야 할것 같아요 ㅎㅎ

입고 갈데가 없는게 문제네요 ㅋㅋㅋㅋ